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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일지도 모르는 나의 유럽 여행

작성자: 김현서

조회: 24038 등록일: 2018-10-22

<img title="201701270104116.jpg" src="http://www.wtandem.com/editor/upload/201701270104116.jpg">  김현서 : 중학교 2학년2 017년 1월 3일은 내 친한 친구 생일이였다. 내가 유럽을 간다고 해서 아쉬워했다. 그래도 이런 경험이 또다시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유럽여행에 가기로 결심했다첫날에 언니, 오빠들과 친해질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안고 언니들과 같이 방을 쓰게 되었다. 첫날엔 정말 서먹서먹해서 밥 먹기도 힘들었는데 그 다음날에 너무 빨리 친해졌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1월 4일부터 우리는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어서 실망했다.  첫나라로 영국을 갔다.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했는데 역시나 잘생겼었다. 그 다음 나라로는 파리에 갔다. 파리는 음식이 정말 맛없는 것 같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많이 먹었다. 파리에 갔다가 스위스에 갔다 스위스에 가서 알프스 산맥에 갔다, 정말 춥다고 해서 옷을 4겹을 껴입고 갔다. 그리고 알프스 산에서 썰매를 탔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타기 싫었는데 한, 두 번 타다보니까 정말 재미있어서 계속 쭉 타게 됐다. 근데 몇 번 못타서 너무 아쉬웠다.  1월 2일에 학원에서 썰매를 타러갔는데 아이들보고 알프스 썰매 타봤냐고 자랑할 것이다. 스위스는 하루밖에 있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 다음나라는 이탈리아 였다.  이탈리아 피자는 기대 이상으로 맛이 없었지만 내가 파스타를 좋아해서 파스타는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다,  그 다음 나라는 마지막으로 스페인 이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라는 도시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숙소가 정말 좋았다, 바르셀로나에서 축구를 봤는데 축구를 원래 안좋아해서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막상 보니까 정말 재미 있었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빠에야라는 음식이 유명한 것같아서 먹었는데 정말 진짜 엄청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어제는 저녁을 먹고 숙소에 왔는데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정말 놀랐다.  그렇게 오늘 아침 11시30분 비행기를 타고 지금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한국에 가는 건 좋지만 같이 여행한 사람들과 헤어져야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대장님들이 다착하셨는데 가끔 우리가 말을 안들어서 혼났다. 이번 여행 정말 재미있었고 감사했어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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