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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뎀 미리보기-5] 오르세 미술관

작성자: 탄뎀

조회: 29602 등록일: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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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jpg(3.4MB)Download: 0

안녕하세요! 탄뎀입니다, <o:p></o:p><탄뎀 미리보기> 다섯 번째 시간!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o:p></o:p>오르세 미술관은 1804년 최고 재판소로 세워져서 ‘오르세 궁전’이라고도 불렸다가. 1871년에 불타버리자 1900년 기차역으로 다시 세워졌습니다.그 후 40여년간 기차역으로 쓰이다가 입지조건과 시설 등의 이유로 폐쇠 되었고.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술관으로 개조되어서 오늘날의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img src="/wysiwyg/PEG/se2_15530597870157.jpg" title="오르세.jpg" style="width:675px;">  화려한 역사만큼 17세기~18세기의 화려한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탄뎀에서 추천 하는 오르세 미술관의 3개의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첫 번째 만나 볼 작품은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청색 수련(Nymphéas bleus)입니다.‘빛은 곧 색채’라는 원칙을 가지고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중의 하나였던 모네는하나의 주제로 여러장의 그림을 그리는 연작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련(Nymphéas bleus)!모네의 빛의 표현은 볼 때 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o:p></o:p> 두 번째 만나 볼 작품은 인상주의의 대가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의피리부는 소년(Le fifre)입니다.피리부는 소년은 평면적 인물표사로 인물의 실재감을 표출시킨 작품으로 마네의 자부심이 담긴 작품입니다. <o:p></o:p>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마네의 다른 작품으로는 풀밭위의 점심, 작은 받침대 위에 놓인 모란꽃병 등이 있습니다. <o:p></o:p>마지막으로 만나 볼 작품은 장-프랑수와 밀레(Jean-François Millet)의 만종(L'Angélus)입니다.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가 있다면, 오르세 미술관에는 만종이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o:p></o:p>만종은 나이프를 이용하여 거친땅의 모습과 인물의 표정을 섬세하게 나타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만종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또한 많죠!그중 하나가 화제의 감자바구니입니다.  부부로 보이는 남녀 사이에 놓여져 있는 바구니에 들어있는 것이 감자다 혹은 죽은 아기의 시체다 라는 것으로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진실은 무엇일까요? 아기의 시체라면 왜 죽은 아기의 시체를 놓고 기도를 하고 있을까요? 탄뎀과 함께 오르세 미술관으로 오면 더 많은 이야기와 다른 작품들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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