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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유럽문화탐방 13 참가자

작성자: 백솔이

조회: 729 등록일: 2023-03-29

<img src="/wysiwyg/PEG/se2_16800737532516.jpg" title="소감문사진-백솔이-horz.jpg" style="width:675px;">   백솔이 : 중학교 1학년 첫날 우리는 서울에서 만났다. 처음 만난날은 ‘내가 가장 어린데, 나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과 어떻게 친해지지?’ 이런 생각부터 들어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어 언니들과 말을 하고 게임을 해서 많이 친해졌다. 여행을 하면서 오빠들과 동생들, 친구와도 친해졌다.  첫 여행 국가로 영국에 갔는데, 처음으로 옥스퍼드에 갔다. 처음 시차적응을 바로 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관람 할 수 있었다. 옥스퍼드를 보니 공부 의욕이 생겨났다. 그리고 대영박물관과 빅벤, 버팅엄궁전, 타워 브릿지 등을 갔다. 두 번째로 스페인에 갔는데 아직도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봤다., 굉장히 크고 아름다웠다. 스페인에서 언니들과 재밌게 논 기억밖에 없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구엘공원, 해변, 몬주익언덕, 고딕지구 등을 갔다.  바티칸에서 본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은 잊을 수다 없다.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탈리아로 와서 판테온 신전, 콜로세움, 스페인광장, 트레비분수 등을 보고 젤라또도 먹었다.  네 번째 국가로 스위스를 갔다. 스위스에서 호프 대사원, 카펠교, 사자상을 봤다,. 카펠교는 가장 오래된 (유럽에서) 목조다리 여서 더욱 신기했다. 그리고 3020M 티틀리스 산에 갔다. 처음엔 숨쉬기 힘들었지만 적응하니 재밌었고, 썰매도 너무 짜릿하고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에 갔는데 프랑스의 야경 에펠탑은 소름돋게 멋있었다. 화이트 에펠은 더욱 멋있었다. 그리고 디즈니랜드에서 타는 놀이기구의 짜릿함과 구경하는 즐거움은 잊을 수가 없다. 루브르에서 본 미술작품도 모두 멋있고 예뻤다. 또 개선문은 웅장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는 것 같다. 평생에 한번 갈까 말까한 여행이었는데,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것 같다. 또 가는 곳 모든곳이 예쁘고, 멋지고,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많이 걷긴 했지만 그만큼 더 값진 추억과 경험을 얻은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북유럽이나 미국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 그리고 내 동생과 주변 친구들한테 소개해주고 싶다. 지금 이거 쓰면서 여행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우는 걸 보니 너무 값진 여행이였던게 분명하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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