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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기전에...

작성자: 하승우

조회: 23890 등록일: 2018-10-22

<img title="201608300119055.jpg" src="http://www.wtandem.com/editor/upload/201608300119055.jpg">  하승우 : 중학교 3학년   서울에서 처음 같이가는 친구, 동생, 형들을 보았을때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따로 놀지 않을까했다. 여행 초반에는 남자, 여자 각 방에서 게임을 해서 친해졌다. 대장님과도 서울 호스텔에서 게임을하며 친해졌다. 그리고 많이 친해지지 않았지만 그 상태로 영국으로 향했다. 호스텔을 쓰는데 동생들과 같이 방을 썼다. 그 덕에 동생들과 좀 더 친해졌다. 또 활동을하며 돌아다니다보니 형들과도 친해졌다.  그리고 여자애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다.김아영이라는 애는 나와 취미가 비슷해서 좀 더 빨리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파리, 독일을 지나면서 다른 여재애들과도 친해졌다. 그리고 몇 명은 나와 취향이 비슷해졌다.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계속 돌아다니니 피곤하고, 힘들고, 쉬는시간도 많지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집이 그러워지긴 했다.   그리고 친구들을 보니 모두 기념품을 많이 샀다. 딱히 기념품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많이 사진 않았다. 그래도 한국에 없는 과자, 음료등이 있을때는 몇가지 사먹은것도 많았다.그리고 이제 여행이 거의 끝나간다. 모스크바에서 한국까지 8시간 후면 같이 갔던 친구, 동생, 형들과도 헤어지고 집으로 간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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