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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떠나서 (2019년 2월 고고재팬을 마치고)

작성자: 강지선

조회: 30220 등록일: 2019-04-16

<img title="강지선.jpg" src="/wysiwyg/PEG/se2_15553780082900.jpg" style="width:675px;">   강지선 : 경기 양평 중학교 3학년   옛날부터 오고 싶었던 일본을 기회가 되어 친구들과 가게되었다. 첫 날 비행기를 타고 일본공항에 도착하여 각 팀원들끼리 점심을 먹었다.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 우리끼리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 주문해먹으니 더 좋았던 것 같고 신기하기도 했다. 점심을 먹은 후 우리는 오사카성을 구경한 후 도톤보리를 갔다. 오사카성에 대해 듣고 보니 더 다르게 보이는 것 같고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도톤보리에 가서는 배를타고 도톤보리 거리를 구경하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거리였다. 그 다음에는 도톤보리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우리는 라멘과 타코야끼,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는데 일본에 와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이라 좋았고 맛있었다. 원래는 온천과 관람차를 둘 다 가는것이었지만 가고싶지 않은 의견이 많아 하나를 선택해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관람차를 탔는데 야경이 정말 멋있고 아름다웠다.  다음날에는 청수사와 도시샤대학, 금각사를 갔다. 청수사는 산 위에 있어 올라갈 때 좀 힘들었다. 청수사와 이어지는 산넨자카, 니넨자카도 구경하고 도시샤대학으로 이동했다.  학식으로 점심을 먹고 시비도 보고 학교구경도 했다. 학교가 정말 아름답고 시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다음에는 금각사로 이동했다. 금각사는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이났다. 정말 예쁘고 멋졌다. 셋째날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갔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놀이기구들을 실제로 보고 타서 재미있었다.    우리는 이동을 할 때 기차,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나는 한국에서도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데 일본에 와 이용해보니 신기하고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신기하기도 했고 나중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3박 4일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져서 너무 아쉬웠고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오랫동안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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